위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산 137외
공급유형: 단독주택, 공동주택
대지면적 : 약 2만평
함께 누리는 청정자연, 문화관광 네트워크
봉포천진해수욕장, 설악산, 울산바위, 광포호, 영랑호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파인리즈CC, 인흥 초등학교 등 생활문화 관광 네트워크. 연교차가 크지 않은 따뜻한 기후
더 가깝게, 편리하게 연결되는 교통망
동서고속화 철도 서울-속초 1.5시간,
서울 양양 고속도로 2시간 내외,
속초 10분 생활권의 편리한 교통환경
코빌리지 고성은 금강산 일만이천봉 중 첫 봉우리인 신선봉 자락의 동쪽 끝단에 위치합니다.
이 곳에서는 울산바위와 동해바다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고 광포호에 인접하여 좋은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약 2만평 규모의 완만한 경사지인 이 땅에 수려한 자연과 아늑한 주거지가 조화를 이루며 함께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빌리지에서는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으로 구성된 주거시설과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 근생 및 커뮤니티 시설이 지형의 특성을 고려하여 배치됩니다.
코빌리지의 단독주택은 경사지에 높은 옹벽을 가지던 기존 단독주택단지와 달리 자연의 지형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펼쳐집니다.
약 10채씩 단독주택이 모여 만들어지는 클러스터는 특색 있는 외부공간과 생태조경, 작은 공유마당과 함께 조성됩니다.
각각의 주택은 프라이빗 영역을 명확하게 보장받으면서 커뮤니티 마당을 이웃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은 최대한 자연의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자연환경에 잘 어울림과 동시에 친환경 프리패브 공법이 계획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합니다.
평면 계획은 코빌리지에서의 삶을 살고자하는 정주주택과 도시 생활에서 이어지는 휴식을 고려한 세컨드홈(second home)의 두 목적에 조화롭게 부합하는 공간구성으로 이루어집니다. 공동주택 또한 같은 생각을 바탕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마을과 함께 커가는 공유 및 편의 시설
공유시설 및 편의시설은 마을의 핵심 공간입니다. 코빌리지에서는 공유하는 삶을 구현하기 위해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크기의 공간 규모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지만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공유시설이 될 것입니다.
강원도 고성, 동쪽으로는 동해바다가 펼쳐지고 서쪽으로는 울산바위가 굽어보는 인흥리 작은 마을에서 10채의 작은 마을로 시작합니다.
먼저 사는 방식을 체험해 보고, 시행착오도 겪어보면서 사계절을 온전히 지내며 마을을 지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가 시도하는 공유마을이 새롭고 다양한 주거형태의 마중물이 되길 희망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코빌리지의 완성을 위해 우리는 단계별 사업개발 방식을 진행합니다. 사람의 관계 형성도 시간이 필요로 하듯이 소규모로 시작된 마을의 공동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격을 만들고 규모를 키워서 코빌리지와 함께 성장해 갈 것입니다.
첫마을은 10세대로 이뤄진 하나의 마을 클러스터와 130평 규모의 첫 커뮤니티 시설이 마스터플랜에 따라 먼저 조성될 예정입니다. 각각의 주택 필지에는 간삼이 제안하는 단독주택 디자인 상품이 계획되고 세워집니다.
완공 이후 코빌리지컴퍼니는 첫마을 커뮤니티 시설의 운영과 관리를 하며 단독주택별 다양한 관리와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첫마을은 나의 삶을 위한 큰 마을이자 작은 도시 코빌리지를 현실에서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됩니다.